상영 소식 ▶ 인디스페이스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 이수정 회원의 <하늘아래 방한칸> · 20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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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이수정 회원의 <하늘아래 방한칸>을 상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2024년 2월 24일 오후 1시 ㅣ 인디스페이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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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영화는 소실되고, 발굴되며, 신성화되고, 그럼으로써 주변화된다. 그리고 여성의 계보는 언제나 흩어지는 한국의 독립영화사와 닮아있는 듯 보인다. 계보를 세우는 일은 역사를 확인하는 일인 동시에 역사를 의심하는 일이기도 하다. 많은 것이 산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새삼스럽게 한국여성영화감독의 계보를 연결하는 일은 단절과 불연속성을 잇는다. 우리는 많이도 물어왔다. 독립영화는 무엇이냐고, 여성영화는 무엇이냐고, 함께 영화를 만들던 여성들은 지금 어디로 갔느냐고. 그들은 언제나 있어 왔다. 독립영화는 충무로로 가기 위한 교두보가 아니며, 여성영화는 그 자체로 특질적인 것이 아니다. 계보를 세우고자 하는 일은 개별 작품의 범주화를 위함은 아니다. 이 섹션에서는 한국영화 위기에 대한 수많은 담론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활발하게 영화를 만들고 있는 한국여성영화감독의 초기작에 주목하고자 한다."






<하늘아래 방한칸 One Room under the Sky> 1990 | 이수정 | 3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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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전후로 한국의 집값은 크게 요동친다.

이 영화는 1990년 유례없는 전셋값 폭등으로 3-4월에만 20명 가까이 죽음으로 내몰렸던 사회적 현상을 배경으로 한다.

산업화 시대, 농촌을 떠나 서울 변두리에서 막노동을 하며 살아야 했던 사람들.

그들의 꿈은 쫓겨나지 않을 지상의 방 한 칸이라도 갖는 것이었다.



<하늘아래 방한칸> 관람을 희망하는 회원분들은 2월 20일(화)까지 아래의 링크로 관람을 신청하거나

여성감독네트워크 오픈채팅방의 이수정 회원 글에 하트를 눌러주세요! (선착순 20명)



🔗 하늘아래 방한칸 관람 신청






◆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사전 대담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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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 비평가들 :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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