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페이스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박지완 회원의 <여고생이다>를 상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2024년 2월 24일 오후 3시 30분 ㅣ 인디스페이스 상영

"한국의 독립영화는 소실되고, 발굴되며, 신성화되고, 그럼으로써 주변화된다. 그리고 여성의 계보는 언제나 흩어지는 한국의 독립영화사와 닮아있는 듯 보인다. 계보를 세우는 일은 역사를 확인하는 일인 동시에 역사를 의심하는 일이기도 하다. 많은 것이 산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새삼스럽게 한국여성영화감독의 계보를 연결하는 일은 단절과 불연속성을 잇는다. 우리는 많이도 물어왔다. 독립영화는 무엇이냐고, 여성영화는 무엇이냐고, 함께 영화를 만들던 여성들은 지금 어디로 갔느냐고. 그들은 언제나 있어 왔다. 독립영화는 충무로로 가기 위한 교두보가 아니며, 여성영화는 그 자체로 특질적인 것이 아니다. 계보를 세우고자 하는 일은 개별 작품의 범주화를 위함은 아니다. 이 섹션에서는 한국영화 위기에 대한 수많은 담론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활발하게 영화를 만들고 있는 한국여성영화감독의 초기작에 주목하고자 한다."

섹션4. 한국여성영화감독의 계보학
2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상영작 : <여고생이다>, <거짓말>, <봄에 피어나다>, <고백>, <세상의 끝>
참석 : 임유빈, 김명우
<여고생이다 High School Girls>

2008 | 박지완 | 15min
포커를 치는 여고생 A, B, C, D, E.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싸우는 S와 T.
그리고 교생과 미묘한 밤을 공유하는 Y.
모두 다 여고생이다. 모두 다 당신이 지나온 그 시간들이다.
◆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사전 대담 읽기 ◆

🔗 무명의 비평가들 :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
인디스페이스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박지완 회원의 <여고생이다>를 상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2024년 2월 24일 오후 3시 30분 ㅣ 인디스페이스 상영
"한국의 독립영화는 소실되고, 발굴되며, 신성화되고, 그럼으로써 주변화된다. 그리고 여성의 계보는 언제나 흩어지는 한국의 독립영화사와 닮아있는 듯 보인다. 계보를 세우는 일은 역사를 확인하는 일인 동시에 역사를 의심하는 일이기도 하다. 많은 것이 산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새삼스럽게 한국여성영화감독의 계보를 연결하는 일은 단절과 불연속성을 잇는다. 우리는 많이도 물어왔다. 독립영화는 무엇이냐고, 여성영화는 무엇이냐고, 함께 영화를 만들던 여성들은 지금 어디로 갔느냐고. 그들은 언제나 있어 왔다. 독립영화는 충무로로 가기 위한 교두보가 아니며, 여성영화는 그 자체로 특질적인 것이 아니다. 계보를 세우고자 하는 일은 개별 작품의 범주화를 위함은 아니다. 이 섹션에서는 한국영화 위기에 대한 수많은 담론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활발하게 영화를 만들고 있는 한국여성영화감독의 초기작에 주목하고자 한다."
섹션4. 한국여성영화감독의 계보학
2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상영작 : <여고생이다>, <거짓말>, <봄에 피어나다>, <고백>, <세상의 끝>
참석 : 임유빈, 김명우
<여고생이다 High School Girls>
2008 | 박지완 | 15min
포커를 치는 여고생 A, B, C, D, E.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싸우는 S와 T.
그리고 교생과 미묘한 밤을 공유하는 Y.
모두 다 여고생이다. 모두 다 당신이 지나온 그 시간들이다.
◆ 기획전 "무명의 비평가들" 사전 대담 읽기 ◆
🔗 무명의 비평가들 : 아무나 할 수 있는 이야기